항목 ID | GC0850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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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柳里 |
영어공식명칭 | Ongnyu-ri |
이칭/별칭 | 내류동,외류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옥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도훈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옥류리(玉柳里)는 지품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옥류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내류동, 외류동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르고 실버들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덕현 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외류동 일부가 율전동으로 편입되고 내류동과 외류동 일부를 병합하여 옥류동이라 해서 영덕면에 편입하였다. 1934년 「조선시가지 계획령」에 따라 영덕면에서 지품면으로 개편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옥류동에서 옥류리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옥류리는 국사당산[516.3m]에 자리한 산촌마을이다. 산 중턱에 자리한 마을로 큰세남골, 큰구시방골, 작은세남골, 물방아골 등의 골짜기가 마을 주위에 분포한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5.09㎢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23가구에 총 34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23명, 여자 11명이다. 옥류리는 동쪽으로 축산면 대곡리, 서쪽으로 도계리, 남쪽으로 율전리, 북쪽으로 축산면 조항리와 접한다. 자연마을로는 옥류리 안쪽에 자리한 내류동(內柳洞)과 바깥쪽에 자리한 외류동(外柳洞)이 있다. 마을에서는 주로 송이버섯을 생산하며 농업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