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411
한자 六懼堂
영어공식명칭 Yukgudang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34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순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747년연표보기 - 육구당 건립
현 소재지 육구당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340 지도보기
원소재지 육구당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지도보기
성격 재사
양식 홑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2칸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개설]

육구당(六懼堂)은 신이경(申履慶)[1607~1681]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이경의 본관은 평산, 호는 육구당이다. 지품면 신안리에서 달산면 대지리로 이건하였다.

[위치]

육구당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다. 대지리는 1400년경 평산신씨가 처음 들어와 터전을 잡았으며, 1500년경 영천이씨가 입주하였다고 한다. 평산신씨 거주지는 이씨골목이라 전해지며, 주위 산세가 아름다워 가질(佳質), 가지(嘉芝), 지곡(枝谷) 등으로 불렸다.

[변천]

신이경을 추모하기 위해 1747년(영조 23) 건립하였다.

[형태]

육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 구성은 후면 3칸을 모두 온돌방으로 꾸미고 전면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다. 우측 칸의 온돌방은 전면으로 반 칸가량 앞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마루 주위에는 계자난간이 둘러져 있다. 가구는 5량가 구조이다. 육구당 뒤로 정침이 자리잡고 있다.

[현황]

건물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

[의의와 평가]

육구당은 조선 후기 대지리에 세거하던 평산신씨 가문의 향촌 사회활동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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