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913 |
---|---|
한자 | 朴允換 |
영어공식명칭 | Park Yunhwan |
이칭/별칭 | 지산(芝山)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상권 |
출생 시기/일시 | 1927년 12월 29일 - 박윤환 출생 |
---|---|
수학 시기/일시 | 1966년 - 박윤환 청구대학교 문학부 졸업 |
수학 시기/일시 | 1966년 - 박윤환 청구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 |
활동 시기/일시 | 1953년 - 박윤환 시집 『전설』 발간 |
활동 시기/일시 | 1968년 11월 11일 - 박윤환 청조회 초대 회장 취임 |
활동 시기/일시 | 2005년 12월 13일 - 박윤환 제1회 영덕문화상 수상 |
몰년 시기/일시 | 2007년 7월 5일 - 박윤환 사망 |
출생지 | 박윤환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
학교|수학지 | 청구대학 - 대구광역시 |
활동지 | 박윤환 활동지 - 경상북도 영덕군 |
묘소 | 박윤환 묘소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
성격 | 시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청조회 초대 회장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
[개설]
박윤환(朴允換)[1927~2007]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으로 호는 지산(芝山)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고향 영덕에 살면서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써서 고향의 자연과 사람, 전원적 인생의 섭리를 노래하였다. 오늘날 지역문학 동인지 『영덕문학』이 있게 한 산 역사이고, 수많은 향토 문인을 배출한 지역문화 사업의 개척자이자 공로자이다.
[활동 사항]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서 태어났다. 1966년 청구대학[지금의 영남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동대학 대학원 행정연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고등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고, 행정 공무원·회사 간부·기업 대표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3년 『신문학』 추천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전설』을 펴냈다. 이후 칠령회 초대 회장, 한국문인협회·경북문인협회·국제펜클럽·동해남부시동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영덕지부 고문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1968년 11월 11일에는 영덕문인협회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청조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후 『영덕문학』 창간과 향토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는 시집 『전설』, 『고래산 그림자』, 『산이야 말하겠는가』, 『어린 날의 꿈을 묻으리』, 『내 고향에 바치는 노래』 등이 있다. 『영덕군지』, 『내 고장 전통 가꾸기』 편찬에 참여하였다.
[묘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앞산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
화랑무공훈장, 경북문학상[공로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5년 12월 13일에는 제1회 영덕문화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