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개설]

구세군 신안영문(救世軍新安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로 1953년 7월 7일 낙평영문 담임 안상호 특무가 개척하여 개영(開營)하였다.

[설립 목적]

구세군 신안영문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세상을 의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변천]

구세군 신안영문은 1953년 7월 7일 구세군 낙평영문 담임 안상호 특무가 개척하여 개영하였으며, 1955년 4월에 대지 1,117㎡[388평]을 구입하여 9월 6일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 187-3번지에 교회[영문]를 준공하였다. 1970년 11월 4일 교회를 재건축하였다. 1983년 12월 27일 회관 40평, 사무실 7평, 로비 7평, 창고 3평, 주택 16평, 부엌 10평, 옥탑 6평, 지하 7평, 교육관 13평 등 총 109평을 증축하였다. 2012년 6월 10일 새 성전 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2월 7일 준공하였다. 2013년 새 성전 헌당 예배를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품면의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난방유 지원 사업과 쌀 나누기 및 명절 위문 등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21년 기준 문기수 사관이 담임을 맡고 있으며 신도는 대략 70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구세군 신안영문은 지품면 지역 신도들의 신앙처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