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병곡교회(柄谷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교회이다. 6.25전쟁이 끝나고 1958년 3월 23일 병곡면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천막교회로 시작하였다.

[설립 목적]

병곡교회는 병곡면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병곡교회는 1958년 3월 23일 교인 김재화가 병곡면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교인 안금찰의 집 앞뜰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1958년 4월 원황교회 안봉관 목사와 경안노회의 도움으로 천막교회를 시작할 수 있었다. 1959년 태풍 사라호로 천막교회가 날아가고 병곡2동 동사무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가옥 두 채를 구입 후 수리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1988년 현재의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예배를 중심으로 전교 활동과 공동체 신앙에 힘쓰고 있다.

[현황]

신도수는 2021년 현재 대략 40명이다.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있으며 여름이면 교회 수련회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의의와 평가]

6.25전쟁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신자들의 신앙처이자 복음 전파의 중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