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건설업체.

[개설]

화남건설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신공업단지길 37]에 본사를 두고, 서울특별시 강서구[마곡중앙4로 18, B-501]에 서울지사, 대구광역시 수성구[동대구로 45, 4F]에 대구지사를 두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이다.

[설립 목적]

화남건설은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건설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9년 9월 18일 전문 건설업체인 신라건설의 설립으로 시작하였으며, 1995년 1월 28일 상호를 화남건설주식회사로 바꾸었다. 2007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같은 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등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남건설은 ‘기술 제일주의’라는 가치 경영의 결과, 2000년 재정경제부장관상[성실납세] 표창, 2001년 건설교통부장관 우수건설업자 지정, 2001년 한국농업기반공사 전국품질경진대회 금상, 2002년 대한민국정부 산업포장, 2012년 새마을포상, 2015년 건설의 날에 대통령표창, 2015년 중소기업경영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남건설의 주요 사업은 토목 사업, 건축 사업, 플랜트·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이며, 각종 도로·교량·댐·공업용수 개발 등 국가 기간산업망 구축 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등 SOC 사업,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 항만 및 철도 등의 국책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구환경공단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관계의 업무 협약과 중국 이싱환보산업유한공사와 하수종말 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 관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현황]

화남건설 본사는 부지 8,810㎡, 건축시설 연면적 520㎡, 부대시설 연면적 389.4㎡ 규모이며, 2020년 기준으로 직원은 43명이며, 매출액은 55억 2585만 원이다. 또한 화남레미콘을 설립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화남건설은 지역에서 태동한 전문 건설업체이며, 특히 하수처리장 건설 등 하수처리 분야에 업계 최고 수준의 시공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