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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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救世軍洛坪營門 |
영어공식명칭 | The Salvation Army Nakpyeong Corps |
이칭/별칭 | 구세군 낙평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2길 6-4[낙평리 38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무철 |
설립 시기/일시 | 1920년 - 구세군 낙평영문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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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3월 27일 - 구세군 낙평영문 교회[영문] 준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3월 17일 - 구세군 낙평영문 영해 3.18독립만세운동 98주년 횃불점화 기념예배 |
최초 설립지 | 구세군 낙평영문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 |
현 소재지 | 구세군 낙평영문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2길 6-4[낙평리 385]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최봉희 |
전화 | 054-732-3142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구세군 소속 교회.
[개설]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설립 목적]
구세군 낙평영문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세상을 의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0년 3월 15일 지품면 낙평리 참봉 최봉희가 서울에서 알게 된 구세군 사령관 일행을 초청하여 낙평리에 구세군을 개전하게 되면서 영덕 지역에 구세군이 전래되었다. 최봉희는 1920년 낙평교회에서 장로교회와 구세군 교회를 분리하여 구세군 낙평영문을 설립하였다. 최봉희는 교인이자 애국지사로서 독립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및 성결대학교 창립자인 목사 김응조는 최봉희의 “기독교 수용이 곧 구국의 길”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1926년 최봉희 특무는 처남 권수진과 30여 처의 영문에 정교 29명, 재무 17명, 서기 11명, 청년정교 6명, 부인정교 2명, 주일반사 28명을 거느리는 큰 세력이 되었다. 이후 영덕에 구세군 도본영(道本營)이 주재할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현재는 2021년 기준 6개의 영문이 영덕군에 남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희망 찾기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100년이 넘는 역사교회로 신도는 2021년 기준 대략 30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구세군 낙평영문은 1919년 영해 3.18독립만세운동의 주역인 권태원 사관이 김세영 조사와 함께 거사를 계획한 곳으로 개신교 신앙과 민족 운동의 중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