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울진해양경찰서 소속 파출소.

[개설]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설립 목적]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영덕읍, 남정면 지역의 연안 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5월 18일 영덕경찰서 강구선박임검소로 설립되었으며, 1991년 8월 포항해양경찰서 강구 선박출입항신고소로 개칭하였다. 1996년 2월 포항해양경찰서 강구지서로 승격하였으며, 2001년 1월 청사를 신축하였다. 2002년 7월 포항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로 개칭하였으며, 2017년 11월 직제 개편에 따라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로 명칭을 다시 바꾸어 2021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영덕군 강구면, 영덕읍, 남정면 지역의 항구와 포구[노물항. 오보항. 대탄항. 창포항. 대부항. 하저항. 금진1리항. 금진2리항. 강구항. 삼사항. 남호항. 원척항. 부흥항. 부경항 등] 연안 해역 안전 관리, 선박 출입항 신고 접수 및 통제, 다중 이용 선박 및 수상 레저 활동 안전 관리, 범죄 예방·단속 및 치안, 해수욕장[오보해수욕장. 하저해수욕장. 남호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현황]

2021년 6월 기준 파출소와 2개 출장소[구계출장소. 창포출장소]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장 이하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는 영덕군의 대표적 대게 관광지인 강구면과 영덕읍, 남정읍 지역의 연안 해역의 안전을 관리하는 구조 거점 파출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