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울진해양경찰서 소속 파출소.

[개설]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울진해양경찰서 산하 파출소[강구파출소, 축산파출소, 후포파출소, 죽변파출소] 중 한 곳으로 영덕군 지역의 연안 해역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설립 목적]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지역에 있는 연안 해역의 안전 관리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10월 영덕경찰서 축산선박출입항신고소로 설립되었으며, 1991년 8월 포항해양경찰서 축산선박출입항신고소로 개칭하였다. 2011년 4월 포항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로 승격하였으며, 2013년 6월 신청사를 준공하였다. 2017년 11월 울진해양경찰서가 신설됨에 따라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로 다시 명칭을 바꾸어 2021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덕군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지역의 항구와 포구[병곡항. 대진항. 사진항. 축산항. 경정항, 석리항]의 연안 해역 안전 관리, 선박 출입항 신고 접수 및 통제, 다중 이용 선박 및 수상 레저 활동 안전 관리, 범죄 예방·단속 및 치안, 해수욕장[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경정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현황]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2021년 6월 기준 파출소와 1개 출장소[대진출장소]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장 이하 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울진해양경찰서 축산파출소는 대게 조업의 전진 기지인 동해 연안의 축산면과 영해면, 병곡면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