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부에서 작성된 조선 후기 계안 자료.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영해부 인량리 출신의 사족 인사들이 상부상조를 통한 결속력 강화를 위해 결성한 계(契) 조직의 규정과 좌목을 엮어 놓은 자료이다....
-
1832년 편찬한 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832년 편찬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수록된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이다. 『경상도읍지』는 모두 20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읍지(盈德邑誌)」는 권8-3, 「영해부읍지(寧海府邑誌)」는 권10-3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일본 덴리대학 이마나시문고에는 1786년 편찬한 영덕현과 영해부 읍지를 소...
-
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덕군의 읍지. 『경상북도영덕군읍지(慶尙北道盈德郡邑誌)』는 1899년(광무 3) '읍지수상령(邑誌修上令)'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편찬하였다....
-
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해군의 읍지. 1895~1896년 지방제도를 개편한 대한제국은 1899년(광무 3) 4월 각 고을에서 읍지와 지도를 각 2건씩 정서하여 제출하라는 ‘읍지수상령’을 내부(內部)를 통해 지시하였다. 이에 영해군수는 기존에 편찬된 읍지를 참조하여 『경상북도영해군읍지』를 편찬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발생한 조선 후기 향전 관련 자료. 1840년(헌종 6) 영해 지역에서 신·구향(新舊鄕) 간의 향전(鄕戰)이 발생하였다. 당시 구향 중 한 사람이 구향의 입장에서 사건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
경상도 영해부(寧海府)의 주요 행정 상황을 기록해 놓은 일기. 『공사일기(公私日記)』는 1889년부터 1890년까지 경상도 영해부의 공적인 행정 업무와 관련된 기록으로, 날짜별로 기재되어 있다. 1책 39장의 필사본으로, 유일본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거주한 영양남씨 12인의 조선 후기 시문집. 『괴장세고(槐庄世稿)』는 괴시리에 거주한 남붕익 등 영양남씨 12인의 유고를 모아 놓은 것이다. 후손 남곤수(南崑壽)[1789~1847]가 편집하였다....
-
1940년 편찬된 영덕군과 영해군의 읍지. 1940년 편찬된 『교남지(嶠南誌)』에 수록되어 있다. ‘교남(嶠南)’은 경상도의 별칭이다. 『교남지』는 76권 15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군과 영해군은 각각 권41과 권42로 제10책에 울릉도·울산군·언양군·양산군·남해군과 함께 실려 있다....
-
1813년 편찬된 경상도 영해도호부의 읍지. 『단양부지(丹陽府誌)』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로서 1813년경에 편찬되었다. 생진(生進) 편에 1840년에 진사시에 합격한 남고(南皐)가 수록된 것으로 보아 일부 내용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단양부지』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조선 후기 영해 출신의 문신 권만두가 사례의 중요한 부분만을 뽑아 편찬한 책. 『사례집요(四禮輯要)』는 권만두(權萬斗)[1674~1753]가 「주자가례(朱子家禮)」에 여러 학자들의 변설(辨說)을 붙여 관혼상제의 상례(常例)와 변례(變例)를 모아 편찬한 책이다. 6권 2책으로 국립중앙도서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1871년 신미년에 일어난 영해동학란에 대해 기록한 일기. 1871년(고종 8) 3월 10일 이필제(李弼濟)의 봉기로 일어난 영해동학란(寧海東學亂)에 관해 향촌 양반의 입장에서 기록한 일기로, 1책 25쪽의 필사본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살았던 이유원의 조선 후기 문집. 『안릉세전(安陵世典)』은 조선 정조 때 이유원(李猷遠)[1695~1773]이 재령이씨(載寧李氏) 문중의 역대 문집에서 예설(禮說)만을 뽑아 공총자(孔叢子)를 본떠서 엮은 문집이다. 7권 3책의 목판본이다....
-
1786년 경상도 영덕현에서 편찬된 읍지. 신치달(申致達)의 본관은 평산(平山)[영해(寧海)]이며, 자는 사극(士剋)이다. 김하구(金夏九)의 문인으로 문행(文行)이 있었다고 하나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향촌에서 학문에 힘썼다....
-
1760년 편찬된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760년(영조 36)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수록되어 있다. 총 55책에 이르는 『여지도서』는 총 313개 지지[읍지 295개, 영지(營誌) 17개, 진지(鎭誌) 1개]로 구성된 전국 읍지이다. 『여지도서』는 현재 한국교회사연구소에 소장되어 있으며, 1973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영인하였고, 2009년 전주대학교에서 번역본을...
-
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871년(고종 8) 의정부(議政府)의 지시에 따라 경상도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서 편찬한 읍지이다. 「영덕읍지(盈德邑誌)」는 183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의 보유 편에도 재필사하여 수록되어 있다. 1832년 편찬된 영덕현의 읍지가 분실되었기 때문이다....
-
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부에서 편찬한 읍지.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방제도 개편을 앞두고 편찬한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로, 『영남읍지(嶺南邑誌)』에 수록되어 있다....
-
1935년 간행된 경상북도 영덕 지역 읍지. 『영영승람(盈寧勝覽)』은 1935년 김용제(金容濟)가 편찬한 영덕 지역 읍지이다. 제목은 1914년 영덕군으로 통합된 ‘영덕(盈德)’·‘영해(寧海)’의 첫 글자와 『여지승람(輿地勝覽)』의 ‘승람(勝覽)’을 따서 정한 것이다. 조선 후기 영조 어람용[을람(乙覽)]으로 간행된 ‘구지(舊誌)’, 즉 옛 읍지를 따라 편차를 적용하였다고 하나,...
-
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였던 영해신씨 인사들의 실기와 사적을 엮어 간행한 조선 후기 문집. 『예주세록(禮州世錄)』은 1855년 신현(申賢)[1298~1377], 신용희(申用羲), 신연(申演)[1534~1595] 등 34인의 영해신씨 인사들의 실기와 사적을 엮어서 만든 문집이다. 책판이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 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인량리 출신 유학자 권책의 시문집. 권책(權策)[1444~?]의 호는 오봉(五峯), 본관은 안동이다. 아버지는 권자홍(權自弘)이다. 권책은 1456년(세조 2) 두 형이 숙부 권자신(權自愼)·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 등과 상왕을 복위하려 모의하다가 일이 발각되어 모두 극형을 당하자 아직 나이가 어려서 영해의 인량(仁良)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임종...
-
조선 후기 영해도호부에 세거한 대흥백씨 가문 인사의 시문을 모아 엮은 유고문집. 『원고세고(元皐世稿)』는 조선 시대 영해도호부 원구리에 세거한 대흥백씨 가문 7인의 작품을 엮은 것이다. 4권 2책의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
조선시대 영덕 출신 영양남씨 가문 인사의 유고가 수록된 문집. 『익양연방집(益陽聯芳集)』은 영덕 지역에 거주하였던 영양남씨 24인이 남긴 작품을 엮어 1907년 간행한 시문집이다. 5권 3책의 목판본으로 남태진(南泰鎭)이 편집하였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인산서원 관련 자료. 『인산록(仁山錄)』은 1696년(숙종 22) 현재의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창건되어 1737년(영조 13) 모지동(茅池i同)으로 이건(移建)되었다가 1741년(영조 17) 훼철된 인산서원에 관한 기록이다....
-
1798년에 영덕 지역 영양남씨 주도로 편찬한 영양남씨 시조 남민 유허비 건립 실기. 1798년 영양남씨(英陽南氏) 시조 영의공(英毅公) 남민(南敏)의 유허비(遺墟碑) 건립 과정을 집대성해 놓은 수필본이다....
-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대림의 시와 산문을 모아 간행한 시문집. 『칠우정문집(七友亭文集)』은 권대림(權大臨)[1659~1723]의 시문집으로 4권 2책의 목판본이다. 1894년 7대손 권진모가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안동권씨 부정공파 대은종택 소장 조선 후기 전적. 대은종택소장 전적(臺隱宗宅所藏典籍)은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영해 안동권씨 부정공파 대은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적(典籍)을 총칭하는 말이다. 대은종택에는 고서 122종, 고문서 4점 등이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되어 보관 중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영덕 난고종택 관련 문헌. 영덕 난고종택 영산가학(盈德蘭皐宗宅英山家學) 및 가고(家稿)는 영덕 난고종택의 350년간의 기록으로, 『영산가학(英山家學)』과 『가고(家稿)』가 있다. 『영산가학』은 영양남씨(英陽南氏) 27세인 수헌 남병모가 13세에서 26세까지 약 350년 간 전래된 종손들의 유고를 모아 편찬한 시문집이며, 『가고(家稿)』는 남병모...
-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영해 영양남씨 난고종가 소장 조선 후기 전적 및 고문서 일체. 난고(蘭皐) 남경훈(南慶薰)의 아들 안분당(安分堂) 남길(南佶)이 1624년(인조 2)에 지은 난고종가 정침(正寢)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 및 고문서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신안주씨 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후기 고문서. 영해 신안주씨 종택의 고문서는 모두 3종 7점이며, 문서의 종류는 분재기 5점, 교지 1점, 예조입안 1점[5건 연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초에서 18세기 초까지의 영해 지역 재지사족의 재산상속과 조상봉사 의식의 변화와 가문의 입후 사례를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